장흥 노벨문학마을 활성화
강진 공공주차 인프라 구축
해남 스마트 재활거점 조성
전남광주특별시는 지역 주민 정주 여건과 생활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국토부가 진행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에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이 신청한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86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흥 지역에서는 '안양 율산 노벨문학마을 활성화 사업'이 펼쳐진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창작자산을 활용해 복합문화공간과 문학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방문객 체류 확대 등에 필요한 시설 확충에 37억원이 투입된다.
한승원 책방, 해산문학공원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교육·문학 프로그램 운영, 인근 관광 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해남의 '해·완·진·강 무장애 스마트 재활 거점 조성사업'은 해남·완도·진도·강진 4개군이 공동 활용하는 초광역 재활·복지 거점을 조성한다. 총사업비 172억원을 활용해 공영주차장, 치유정원, 로봇 첨단 재활센터 등 기반시설을 설치한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국토부의 사업에 선정된 지역 맞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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