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평근 감사·김종태 이사·서동석 이사 임명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분야별 전문가를 이사회에 합류시키며 경영 전문성 제고와 입체적인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나섰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선임된 비상임임원 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부임한 비상임임원은 오평근 감사, 김종태 이사, 서동석 이사다.
오 감사는 전주시의원과 전북도의원을 역임한 지역 전문가다. 풍부한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공공 정책 및 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식견을 발휘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축사인 김 이사는 건축 및 도시 등 공간개발 분야의 전문가다. 향후 공사의 새만금 사업 추진 과정과 안전 경영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기술적 제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 이사는 현재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노사관계 및 노동 법률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공사 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노사관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이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이사회 합류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나경균 공사 사장은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통찰력 있는 세 분을 비상임임원으로 모시게 됐다"며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깊이 있는 조언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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