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 쿠팡물류센터서도 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기사등록 2026/07/23 09:31:34

항동7가 쿠팡15물류센터…"소화기로 자체 진화"

[인천=뉴시스] 인천 제물포구 항동7가 쿠팡 15물류센터 6층에서 사용하던 고소작업대.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서해구에 이어 제물포구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5분께 제물포구 항동7가 쿠팡15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6층 냉동창고에서 사용하는 랜탈(고소작업대) 하부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은 현장 관계자들에 의해 소화기로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렌탈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는 신고를 받았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인원 14명, 차량 5대를 출동시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인천에서는 이달 18일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109여시간 만인 전날 오후 8시3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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