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양시에 따르면 기후환경학교는 오는 8월25일부터 9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총 6회에 걸쳐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
기후환경학교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우리의 전환'을 주제로 기후위험과 생태계 변화, 시민과 기업의 역할, 지속 가능한 소비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 6명의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사회적 전환 방향과 시민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한다.
강연은 ▲인류세 시대 생태계 기반 적응법 ▲시민과 기업의 기후위험 줄이기 ▲기후위기 시대의 대발생 생물 ▲기후위기 시대, 생태계 변화와 우리의 전환 ▲기후위기를 넘어서려면 왜 '나'보다 '우리'여야 하는가? ▲착한 소비는 없다, 하지만 더 나은 선택은 있다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등 2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접수 중으로 오는 8월20일까지 고양시청 통합예약 또는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회 신청으로 6회 전체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강 중 5강 이상 출석하면 수료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올해 기후환경학교가 기후위기를 단순히 환경문제로 바라보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와 일상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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