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호 작가 작품 용산문화재단 팝업홀 내달 15일까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이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문화예술 전시를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문화재단 1층 팝업홀에서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전시 '도심 속 자연(Nature in the City)'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버려지는 것들의 아름다움'의 연장선으로, 사용을 마친 화장품 공병을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박근호(참새) 작가의 대표작 '루미너스 그린(Luminous Green)'과 신작 '루미너스 썬(Luminous Sun)'을 선보인다.
화장품 공병으로 초록빛 초원을 표현한 '루미너스 그린'과 이를 비추는 태양을 형상화한 '루미너스 썬'을 함께 전시해 도심 속 자연의 풍경을 구현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올해 새롭게 출범한 용산문화재단과 협력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전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예술을 접하며 휴식과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