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유료 결제 시스템 오픈은 시장의 유효 수요를 검증한 상태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썸트렌드 MCP는 지난 3월 국내 첫 출시 직후 식품·유통·통신 등 주요 대기업들이 유료로 도입할 정도로 이미 현업에서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이번 오픈과 동시에 전 세계 120개국 이상의 인스타그램과 틱톡 데이터를 분석하는 글로벌 특화 라인업인 '썸트렌드 뷰티 MCP'도 새롭게 추가했다. 썸트렌드 뷰티 MCP는 국내 데이터 중심이었던 기존 소셜 MCP와 달리 전 세계 120개국 이상의 글로벌 인스타그램·틱톡 멀티모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존 일반 AI가 제공하던 통념 수준의 답변을 넘어 국가별 실시간 데이터 분포와 제품 및 성분별 연관도 등의 정밀 지표 기반의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3월 국내 첫 소셜 데이터 분석 MCP 출시 이후 오픈AI의 '챗GPT Apps' 승인을 받는 등 생성형 AI 생태계에 트렌드 인텔리전스를 공급하는 체계를 다져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료 구독 사용자는 소셜, 뉴스, 뷰티 MCP를 통합 이용할 수 있으며, 팀 단위의 크레딧 공동 사용도 지원된다. 모든 서비스는 챗GPT, 클로드 등 주요 LLM 환경에 즉시 연동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향후 다양한 산업군별 맥락 데이터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AI가 비즈니스 현장을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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