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차량, 컨테이너와 충돌로 불나…어린이 6명은 무사

기사등록 2026/07/23 08:52:12

교사 1명 얼굴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

[포항=뉴시스]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어린이집 차량이 컨테이너 벽면을 들이받은 뒤 차량에 불이 난 모습.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교사와 어린이 6명이 탄 어린이집 차량이 컨테이너 벽면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으나 어린이들은 모두 무사하고 교사 1명만 다쳤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분께 오천읍 문덕리에 운행 중이던 그랜드스타렉스 어린이집 차량이 컨테이너 벽면과 충돌해 엔진룸에 불이 났다.

사고 차량에는 교사와 어린이 6명 등이 타고 있었다.

사고로 차량을 운전한 50대 교사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탄 어린이 6명은 다치지 않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충돌 직후 차량 엔진룸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은 낮 12시11분께 불을 껐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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