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 완료
기부자중 선착순 100명에게 입장권 증정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야간 최대 축제인 '고스트파크'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30일까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내 합천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선착순 100명에게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고스트파크 입장권을 증정한다.
기부 금액에 따라 제공되는 혜택은 ▲10만원 기부 시 입장권 1매 ▲20만원 기부 시 입장권 2매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고스트파크는 합천영상테마파크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여름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공포 체험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세계관 속 인물이 돼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가면무도회' 콘셉트를 도입해 참여형 요소를 강화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전략을 통해 기부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된다.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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