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확보" 울산시, 정부세종청사 찾아 총력전

기사등록 2026/07/22 11:48:15
[울산=뉴시스] 김상욱 울산시장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단독 면담을 갖고 지역 핵심 현안과 국가예산 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6.07.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김상욱 시장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을 갖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야 할 주요 사업과 핵심 현안들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친환경 선박 대형 전기추진기 개발·실증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실증 플랫폼 구축 ▲자율주행 실증도시 지정 ▲인공지능(AI) 선박기자재 및 첨단부품 실증 지원센터 구축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시험장 구축이다.

이어 오후 1시30분에는 신민식 경제부시장이 기획예산처 예산실 인사들과 예산 담당부서 관계자를 잇따라 만난다.

시는 이 자리에서 내년도 주요 사업 12건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예산 반영과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건의한다.

건의 대상 사업은 ▲저영향개발(LID) 비점오염 저감사업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울산재활용탄소연료 규제자유특구 지원사업 ▲피지컬AI 교육훈련센터 구축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연구단지 구축 등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8월 중으로 기획예산처 심의를 마치고 9월3일까지 국회에 제출된다. 이후 심의를 거쳐 12월2일까지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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