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최 LPGA 투어 BMW 챔피언십…KLPGA 선수들도 출전

기사등록 2026/07/22 13:14:51

올해는 15명…내년에는 30명 출전 합의

[서울=뉴시스] 김세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사진=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

KLPGA와 LPGA는 22일 공동 성명을 내고 한국에서 열리는 BMW 챔피언십에 올해는 15명, 2027년에는 30명의 KLPGA 투어 선수에게 출전권을 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10월22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LPGA 선수 68명, KLPGA 선수 15명, 초청 선수 1명이 컷오프 없이 우승을 다툰다.

2027년 대회는 LPGA 선수 74명, KLPGA 선수 30명, 초청 선수 4명까지 108명으로 늘어나 컷오프 제도를 실시한다.

이번 합의 성사 과정에선 BMW 그룹 코리아가 양 투어의 건설적인 합의를 위해 핵심 파트너로서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KLPGA와 LPGA는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BMW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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