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소형 무인기' 점검 비행 중 기체 이상…바다 착륙

기사등록 2026/07/22 10:18:26 최종수정 2026/07/22 11:38:24

기체 이상 예방 차원 해역 착륙…원인조사

[포항=뉴시스] 해병대가 운용 중인 무인항공기. (사진=해병대 제공) 2026.07.2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해병대가 점검 비행 중 기체 이상으로 무인항공기(UAV)를 경북 포항 앞바다에 착륙시켜 원인을 조사 중이다.

22일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30분께 포항시 북구 해안 훈련장에 점검 비행하던 무인항공기가 기체에 이상이 발생했다. 해병대는 예방 차원에서 육지에서 1㎞ 정도 떨어진 해역에 착륙시켰다.

무인항공기는 길이가 약 3m다.

군 관계자는 "기체 이상을 확인하고 곧바로 해역에 예방 착륙했다"며 "이 과정에서 민간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해병대는 제작 업체와 함께 회수한 기체를 정밀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