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전날(18일) 애틀랜타전에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송성문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뒤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올해 빅리그에 입성한 송성문은 45경기에서 타율 0.231(91타수 21안타) 1홈런 15타점 11도루 16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635의 성적을 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회초 타이 프랜스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2회말 짐 자비스에게 2타점 3루타를 얻어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
1-2로 뒤진 샌디에이고는 4회초 잭슨 메릴의 솔로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1사 2, 3루에서 루이스 렌히포의 땅볼 때 3루 주자 개빈 시츠가 홈을 밟으며 리드를 되찾았다.
이어진 2사 2루 찬스에서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4-2로 달아났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가 5회초와 6회초에 각각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8회초에는 타티스 주니어가 투런 아치를 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50승 51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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