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민선 9기 공약 확정했다…"6개 분야 92개 사업"

기사등록 2026/07/22 09:55:57
[사천=뉴시스] 경남 사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의 민선9기 공약이 6개 분야 92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민선9기 시정 비전인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각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공약이행평가단 심의, 법률 검토 등을 거쳐 확정됐다. 향후 4년간 시민과의 약속으로 삼아 추진 상황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공약은 ▲우주항공 선도도시(9건) ▲머무르는 관광도시(17건) ▲희망여는 상생경제(19건) ▲행복동행 안전복지(15건) ▲살고 싶은 정주도시(17건) ▲품격 있는 교육문화(15건)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와 각산 알파인코스터 조성, 향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조기 준공, 사천공항 확장 및 CIQ 시설 도입, 늑도 국제무역항 전시관 건립 등이다.

시는 공약별 추진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 또 추진 과정에서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앞으로 4년간 사천의 발전 방향을 담은 청사진"이라며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92개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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