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풍도·육도 여객선 '서해누리호' 하루 2회 확대

기사등록 2026/07/22 09:02:05

10월11일까지 매주 금·토·일 공휴일 하루 2회

서해누리호(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산시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여객선 '서해누리호' 운항을 오는 24일부터 하루 2회로 확대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24일부터 10월1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서해누리호가 하루 2회 운항해 아침 배로 들어가 오후 배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일정이 가능해진다.

그동안에는 하루 1회 운항하면서 섬을 방문하려면 최소 1박 이상 머물러야 했다.

도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원활한 증회 운항을 위해 운영선사인 대부해운에 서해누리호 운영경비 1억원을 지원했다.

여객선 시간표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대부해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동수 도 해양수산과장은 "증회 운항으로 섬 주민의 생활 여건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수도권 시민들도 부담 없이 근교 섬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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