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야간 연장 운영…물축제 프로그램도 마련
[장흥=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특별 운영에 나선다.
21일 장흥군에 따르면 정남진천문과학관은 24일부터 8월17일까지 운영시간을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연장하고 천체 관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초저녁 금성을 비롯해 여름철 별자리와 성운, 성단, 은하수 등을 관측할 수 있다.
특히 내달 13일 전후에는 시간당 최대 100개 안팎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19회 정남진물축제 기간인 7월25일부터 8월2일까지는 에어로켓 만들기와 태양관측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운영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낮에는 과학 체험을, 밤에는 천체 관측을 즐기며 장흥의 여름밤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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