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호주 의료기관과 국제교류 협약…글로벌 보건인재 양성

기사등록 2026/07/21 15:58:06

시드니 지역사회 의료기관 HHMP와 업무협약

[울산=뉴시스] 호주 Hunters Hill Medical Practice와 국제교류 협약 체결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가 호주 시드니의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현장실습과 교육 협력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나선다.

춘해보건대는 최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Hunters Hill Medical Practice(HHMP)와 보건의료 분야 교육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춘해보건대가 운영하는 '2026 해외대학·기관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호주 일정 중 추진됐으며,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국제교류와 보건의료 분야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HHMP는 1860년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시드니의 지역사회 의료기관이다.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를 중심으로 전문의, 물리치료사, 심리상담사, 언어치료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 전문가가 함께하는 다학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보건계열 학생과 의료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임상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의료 분야 교육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학생들의 해외 임상 경험 확대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연향 춘해보건대 글로벌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해외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의료기관과의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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