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문화예술회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이 내달 14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이 직접 참여해 무대를 완성하는 리듬 뮤지컬 '아냐포(Anya Fo) 시즌2'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다 함께 연주하자!'라는 뜻의 아냐포는 서아프리카 전통 만뎅 음악을 현대적 감각과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이다. 이번 시즌2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무대와 객석이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 뮤지컬로 꾸며진다.
관객 전원에게 아프리카 전통 타악기인 젬베가 1인당 1개씩 제공되며, 관객들은 객석에서 직접 악기를 두드리며 배우들과 호흡하고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군민과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예매로 시작되며 일반예매는 24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특히 창녕군이 문화체육관광부 공연 관람료 지원사업에 선정돼 55세 이상,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관람료 1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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