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21일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EAC 명화극장 '스크린 온 앙코르'가 28~29일과 내달 4~5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인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을 통해 제작된 공연·전시 콘텐츠를 지역 관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오후 7시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가 상영된다. 베를린 필하모닉 악장 안드레아스 뷰샤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실내악 앙상블이 바로크 시대부터 19세기까지의 작품을 들려준다.
2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의 듀오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오랜 시간 음악적 호흡을 맞춰온 두 연주자의 협연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내달 4일에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고전 소설을 무대로 옮긴 연극 '보물섬'이 상영된다. 보물지도를 손에 넣은 소년 짐 호킨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5일에는 전시 콘텐츠 '시크릿 뮤지엄'과 '위대한 낙서전'이 이어진다. 디지털 기술로 세계 명화를 새롭게 보여주고 거리예술인 그래피티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상영은 매일 오후 7시 시작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각 상영일 전날까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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