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전곡을 무대로…25일 아양아트센터

기사등록 2026/07/21 11:01:49
[대구=뉴시스] 동물의 사육제 포스터. (사진=아양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구문화재단은 25일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어린이 클래식 공연 '동물의 사육제, 신비한 음악을 찾아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선정작이다. 아양아트센터와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다.

무대는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여러 악기의 특징과 소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2부에서는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대표곡 '동물의 사육제' 전곡을 연주한다.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을 시작으로 암탉과 수탉, 거북이, 코끼리, 수족관, 백조, 피날레 등이 이어진다.

연주에 해설과 연극적 요소를 더해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지환이 지휘하는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피아니스트 최훈락과 정지교가 협연하고 극단 고도가 참여해 연극적 장면을 더한다.

공연 시간은 약 70분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다. 예매와 자세한 내용은 아양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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