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굿즈·신메뉴·팝업 선보며 중소 콘텐츠기업 접점 확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국내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산업 활성화와 중소 콘텐츠기업의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IP 라이선싱 빌드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엔제리너스는 우수한 캐릭터 IP를 보유한 중소 콘텐츠기업에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고객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 협업 캐릭터로는 빵을 좋아해 빵처럼 통통한 외모를 갖게 된 곰 캐릭터 '빵고미'가 선정됐다. 온순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앞세워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앞으로 빵고미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와 신메뉴를 출시하고 팝업 매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K-캐릭터들이 엔제리너스라는 공간에서 새롭게 재해석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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