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과학영농 교육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횡성한우 승계농 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진농가 견학과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횡성한우를 이끌 청년 축산인의 생산비 절감 기술과 사양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둔내면 선진농가를 찾아 한우 사양관리 기법을 익히고 농장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농식품부산물을 활용한 섬유질배합사료(TMR) 배합·발효기술과 자가 TMR 제조기법을 비롯해 정밀 사양관리, 축산 악취 저감, 경축순환 실천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1년 21명으로 출범한 횡성한우 승계농 연구회는 현재 회원이 44명으로 늘었다. 연구회원들의 평균 근내지방도는 6.6점으로 전국 평균(6.3점)을 웃도는 등 우수한 출하 성적을 보였다.
박선희 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청년 축산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과학영농 기술과 맞춤형 현장교육을 확대하겠다"며 "횡성한우의 경쟁력을 이어갈 전문 인력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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