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K-컬처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SM UNIVERSE K-POP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스엠 유니버스와 종로아카데미가 협력, 참가자들에게 서울 강남구 SM UNIVERSE에서 ▲K-POP 산업 이해 ▲관련 직무 탐색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보컬·댄스 실습 등을 4시간 동안 제공한다.
안산 진로진학상담센터 진로체험 과정의 하나로, 안산시 거주 중·고등학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자는 8월10일, 신청자 60명이 채워지면 신청은 마감한다.
◇안산도시공사, 기획전시 '바다에서 도시로, 다시 바다로'
경기 안산시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승격 40주년과 박물관 기억프로젝트 10주년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 '바다에서 도시로, 다시 바다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는 크게 기획전과 테마전으로 나눴다. 시 승격 40주년 기획전 '기억의 포구'에서는 시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사리포구를 중심으로 안산의 해양 정체성을 조명한다. 옛 향토사 자료와 사진, 생생한 기록을 전시해 과거 어촌이던 안산이 어떻게 반월공단과 계획도시로 성장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테마전 '기억의 창고'에서는 지난 10년 간 박물관이 축적해 온 지역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특히 바다를 무대로 활동하는 현대미술가 김현준 작가와 협업해 안산의 바다를 재해석한 설치미술과 영상 작품을 배치, 현대적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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