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0개 브랜드 선정…마케팅 혜택 제공
모바일 입점, 홈쇼핑 방송까지 단계별 지원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SK스토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는 상생 프로그램 '그로우 마켓(Grow Market)'을 공식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로우 마켓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 브랜드를 발굴해 모바일 입점부터 TV 홈쇼핑 방송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K스토아는 자체 상품선정위원회를 통해 연간 약 20개 브랜드를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모집·선발, 입점·상품화, 외형 성장, TV 론칭 등 4단계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업은 SK스토아 모바일 앱의 핫딜과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상품성을 검증받은 뒤 성과에 따라 TV 홈쇼핑 방송 기회를 얻게 된다.
선발된 협력사에는 전담 MD를 배정해 상품 기획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입점 수수료 우대, 모바일 판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SK스토아는 4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간담회를 시작으로 광주와 제주, 대전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열고 참여 기업을 모집해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SK스토아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그로우 마켓 첫 방송 상품은 21일 오후 3시대에 방송되는 주부식탁의 '참 배추김치'다.
SK스토아는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5% 쇼핑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11월 30일까지 그로우 마켓 상품을 5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는 스탬프 챌린지도 진행한다.
신양균 SK스토아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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