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1%p↓…'부정' 37%, 2%p↑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52%, '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37%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에게 '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 52%가 '잘하고 있다'고 했다.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7%,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11%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53%)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7월 첫째 주 조사(54%) 이후 2주 연속 하락세다.
반면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35%) 대비 2%p 상승했다.
권역별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 77%, 부산·울산·경남 53%, 대전·세종·충청 53%, 인천·경기 50%, 서울 47%, 대구·경북 4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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