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 나인'(프미나) 출신 이서연(Y:SY)이 가창했다. 남편의 배신 이후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주인공 '나비에'의 결심을 담은 드라마틱 팝 발라드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과 드럼 사운드로 고조된다.
이서연의 단단한 보컬은 '니가 날 버린 날부터 내 운명을 써 내려가'라는 가사와 맞물려 상처와 결단이라는 주인공의 서사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고 셰르파뮤직은 특기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이혼 요구 앞에서 주체적인 삶을 다시 선택하는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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