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제헌절 기념 도민 메시지 발표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78주년 제헌절을 하루 앞둔 16일 대도민 기념 메시지를 통해 "헌법정신을 도정에 충실히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대한민국 헌법이 천명한 자유와 평등, 정의와 민주주의의 가치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경남도정이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는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전국 어디서나 고르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균형발전 토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누구나 사는 지역에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헌법이 지향하는 가치"라며 "민선 9기 경남도는 이러한 헌법정신을 도정에 충실히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주항공과 남해안 시대를 선도할 제도적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하고 미래 산업 육성과 전 생애 체감 복지, 권역별 균형발전을 통해 도민과 함께 '경남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의 성장이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고, 도정의 성과가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면서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열려 있고,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도 약속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는 앞으로도 자유와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이라는 헌법의 가치를 도정 전반에 충실히 담아내며 330만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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