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4일까지 '반부패·청렴 이행진단주간'

기사등록 2026/07/16 16:20:13

구청장 주관 릴레이 청렴 캠페인 등

[대전=뉴시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과 직원들이 청렴캡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4일까지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이행진단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16일 유성구에 따르면 '윗물부터 맑음 프로젝트'를 주제로 구청장이 주관하고 4급 이상 고위공직자 10명이 참여하는 청렴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된다. 반부패·청렴 의지를 담은 구호와 슬로건을 청렴 보드판에 자필로 작성하고 이를 전 직원과 공유한다.

첫 주자인 정용래 구청장은 이날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을 우선하며 사심이 없다는 뜻을 담은 '대공무사(大公無私)'를 작성한 뒤 직원들과 공유했다. 모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라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반부패법령정보·사자성어·명언 등 청렴 문구가 적힌 캡슐을 뽑아 문구를 낭독하는 ‘청렴캡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밖에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전 직원이 자기진단표도 작성하게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청렴은 구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공직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원칙"이라며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