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워터파크, 21일부터 운영시간 연장

기사등록 2026/07/16 15:15:52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워터파크 (사진=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2026.07.16.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광주시워터파크센터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음 주부터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2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기존 오전 10시~오후5시에서 오전10시~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이번 연장 운영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성수기 기간 시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광주시워터파크는 지난 4일 야외시설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3000여 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유아 교육기관의 단체 방문이 크게 늘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 온라인 예약도 연일 마감되는 등 여름철 피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공사는 단체 이용객과 영유아 방문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수질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기적인 수질 검사와 상시 정화 시스템을 운영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수준으로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운영시간 연장 기간에는 일일 안전점검과 수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응급구조체계를 상시 운영하는 등 안전·위생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찬용 사장은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으로 운영 종료 때까지 사고 없는 워터파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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