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남TP, 홍보관 운영 통해 마케팅 지원
판보로 에어쇼는 파리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 우주항공 전시회로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2024년 행사에는 42개국 15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경남지역 12개 우주항공기업은 4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는 앞서 지난 4월 2026년 판보로 에어쇼 참가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우림피티에스, 지티에이에어로스페이스, 에이엔에이치스트럭처, 엔젤럭스, 율곡, 송월테크놀로지, 디케이락, 한국카본을 선정했다.
도는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와 함께 '경상남도 우주항공산업 홍보관' 운영하면서 사전에 발굴한 글로벌 기업과의 맞춤형 B2B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와 캐나다 에어로 몬트리올, 스페인 안달루시아 항공우주 클러스터, 벨기에 등 해외 우주항공 클러스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의 신규 수주 창출과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경남도·경남TP는 또 이번 판보로 에어쇼에서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개최하는 '2026 사천에어쇼'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우주항공기업과 클러스터를 대상으로 행사를 홍보하고, 우주항공방위산업전 참가 기업 유치 활동도 병행하는 것이다.
이미화 도 산업국장은 "이번 판보로 에어쇼 참가의 핵심은 글로벌 기업의 수요를 사전에 발굴하고, 그 수요에 맞는 도내 기업을 미리 매칭해 실질적인 상담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참가 기업에 실제 도움이 되고 수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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