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갑)·이재관(천안을)·이정문(천안병)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갖는 첫 국회의원 간담회로 정부예산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9608억원)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1500억원) ▲구성천 재해복구(100억원) ▲성환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개량(235억원)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 성거~목천 건설(500억원) 등 주요 사업의 예산 확보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천안·아산 AI(인공지능) 특화시범도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수 아산시장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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