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101회 연속 출전 스콧, '스피릿 오브 골프' 초대 수상

기사등록 2026/07/16 13:46:35

16일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하면 메이저 101회 연속 출전

[사우샘프턴=AP/뉴시스]호주 골퍼 애덤 스콧. 2026.06.17.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메이저 골프대회를 101회 연속 출전한 호주 출신의 애덤 스콧이 '스피릿 오브 골프(Spirit of Golf)' 어워드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을 주최하는 R&A가 제정한 이 상은 전 세계적으로 골프 정신을 구현하고 행동과 전통을 보여준 개인에게 준다.

스콧은 16일 영국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디오픈에 출전한다.

이 경기에 나서면 101회 연속 메이저 대회 출전 기록을 세운다.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의 146회 연속 출전 다음으로 많은 기록이다.

R&A는 "앞으로 매년 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수뿐아니라 단체도 수상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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