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금빛 조각상 공개… 몇 시간 만에 2점 도난 [뉴시스Pic]
[잘츠부르크=AP/뉴시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15일(현지 시간) 독일 예술가 오트마르 회얼이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금색 플라스틱 모차르트 조각상 400점이 전시돼 있다. 2026.07.1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모차르트와 그의 반려견을 형상화한 금색 플라스틱 조각상 300점이 공개됐다.
AP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 시간) 모차르테움 재단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높이 약 50cm의 금색 모차르트 조각상 300점을 공개했다. 이 조각상은 독일 예술가 오트마르 회얼이 디자인했다.
회얼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천재였지만 동시에 평범한 인간이었던 모차르트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회얼은 모차르트가 가장 아끼던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을 표현해 모차르트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했다.
모차르트는 생전 자신의 집 옆 미라벨 정원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색 모차르트 조각상은 미라벨 정원뿐만 아니라 모차르트가 살았던 옛집과 여러 전시관에 배치돼 있다. 총 400점이 제작됐으며, 이 가운데 100점은 도난에 대한 예비분으로 보관되고 있다.
조각상은 100유로(약 17만 원)에 판매되며 전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모차르테움 재단의 리누스 클룸프너는 "불과 몇 시간 사이에 이미 두 점이 도난당했다"면서도 "더 많은 사람이 모차르트의 음악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잘츠부르크=AP/뉴시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15일(현지 시간) 독일 예술가 오트마르 회얼이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금색 플라스틱 모차르트 조각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07.16.
[잘츠부르크=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시민들이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독일 예술가 오트마르 회얼이 제작한 400점의 금색 플라스틱 모차르트 조각상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2026.07.16.
[잘츠부르크=AP/뉴시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15일(현지 시간) 독일 예술가 오트마르 회얼이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금색 플라스틱 모차르트 조각상 400점이 전시돼 있다. 2026.07.16.
[잘츠부르크=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한 여성이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독일 예술가 오트마르 회얼이 제작한 400점의 금색 플라스틱 모차르트 조각상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2026.07.16.
[잘츠부르크=AP/뉴시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15일(현지 시간) 독일 예술가 오트마르 회얼이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금색 플라스틱 모차르트 조각상 400점이 전시돼 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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