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벨·공공 와이파이 등 설치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의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폴 설치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폴 가로등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함께 폐쇄회로(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정보안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집약해 안전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한수원은 지난 2014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 93개 지역에 총 3605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왔다.
정용석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이번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이 주민들의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는 든든한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