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델 구축…강북삼성병원과 센터 설립

기사등록 2026/07/16 10:13:17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공동 설립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삼성화재가 만성질환에 대해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헬스케어 모델 구축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전날 강북삼성병원과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동 설립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델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센터 설립은 지난 3월 강북삼성병원과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서울시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과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및 운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실증 및 사업화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강북삼성병원이 40여년 간 축적한 건강검진 임상 데이터와 코호트 연구 역량에 삼성화재의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운영 노하우를 결합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만성질환 위험을 조기 발견해 적절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 인프라와 임상 노하우를 갖춘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고 발생 이후의 경제적 보장을 넘어 고객의 건강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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