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119특수대응단은 지난 14일부터 3일간 여름철 폭염과 산악·계곡 실종사고 증가에 대비해 119구조견 혹서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산악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실종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실제 재난현장에서 요구되는 구조견의 수색 능력과 핸들러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폭염 속에서도 구조견이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체온관리와 컨디션 조절 등 혹서기 적응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산악 능선과 계곡, 급경사지 등 다양한 지형을 활용한 산악수색훈련과 의암호 주변 및 하천변에서 실시하는 수변수색훈련을 병행해 실제 재난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수색능력을 점검했다.
권선욱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현장에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구조역량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은 내달까지 여름 휴가철 음주·약물 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물론 평일에도 유흥가와 번화가, 고속도로 톨게이트(TG) 진출입로, 주요 행락지 등을 중심으로 상시 음주단속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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