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태안 군수, 안흥외항·어은돌항 찾아 안전관리 점검

기사등록 2026/07/16 15:05:09

대조기 해수면 최대 높이 '주의' 기간, 방파제·호안시설 안전 상태 등 확인

[태안=뉴시스] 16일 이른 아침 윤희신(가운데) 태안군수가 관련부서장들과 함께 태안군 근흥면 안흥외항을 찾아 항·포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군은 16일 윤희신 군수가 대조기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안흥외항과 어은돌항을 찾아 항·포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윤 군수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안전관리과장, 해양산업과장, 근흥·소원면장 등과 함께 근흥면 안흥외항과 소원면 어은돌항 2곳을 차례로 방문해 만조 시간대 현장 상황을 살폈다.

이달 대조기는 해수면 최대 높이가 16일(오전 5시13분)  716㎝, 17일(오전 5시56분) 712㎝에 달해 4단계 위험높이(관심-주의-경계-위험) 중 주의 단계에 해당한다.

이날 윤 군수는 안흥외항에서 만조 시 월파 우려구간과 방파제·호안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관공선 계류시설과 어선 결박 상태, 항내 침수 우려지역 예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어은돌항에서는 방파제와 선착장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배수시설과 해안 저지대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윤 군수는 "대조기 만조 시간대는 짧은 시간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빈틈이 없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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