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호프'는 개봉 당일 하루 33만389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개봉 당일 19만9768명을 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던 '군체'를 뛰어넘은 수치다. '호프'는 '군체'에 앞서 올해 개봉일 최다 관객을 기록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15만767명)'와 올해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11만7783명)'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모두 넘어섰다.
에피소드컴퍼니는 막판 후반 투자로 '호프'에 합류증했다. 시장 진입 직후 첫 투자작 '군체'가 세운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다음 투자작 '호프'가 다시 갈아치우면서, 올해 극장가의 신기록 릴레이를 에피소드컴퍼니 투자작들이 나란히 이어간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에피소드컴퍼니는 올해 초 인수한 자회사 스튜디오에피소드, 에이스팩토리와 통합 브랜드 아래 그룹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지식재산권(IP)을 커머스·셀럽·마케팅·유통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IP 부스터' 전략을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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