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케이스포돔 첫 입성…연말 콘서트 연다

기사등록 2026/07/16 11:21:14
[서울=뉴시스] 로이킴. (사진 = DEUL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공연형 아티스트'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케이스포돔(KSPO DOME)에 입성한다.

16일 소속사 DEUL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11월 21~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로이킴은 매년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열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 왔다. 지난해에는 전국 5개 도시 투어의 추가 좌석까지 전량 판매했다.

1만 명 안팎의 관객을 동원해야 하는 케이스포돔은 남성 솔로 가수의 자생적 티켓 파워와 대중성을 증명하는 상징적인 무대다. 앞서 조용필, 신승훈, 이문세, 김동률 등 가요계 거장들을 시작으로 성시경, 박효신 등 전통 발라더들이 이 무대에서 브랜드 콘서트의 기틀을 닦았다. 최근에는 임영웅, 이찬원 등 트로트 부흥을 이끈 주역들과 유우리 등 해외 아티스트까지 가세하며 남성 솔로의 영토를 넓혀왔다.

로이킴은 이 계보를 잇는 새로운 얼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서 그는 지난 11~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팬미팅 '더 로이킴 쇼: 말하기·듣기·노래하기'를 성료하며 예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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