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화진흥회가 제7회 정기전과 순회전을 개최한다. 오는 12월에는 한국화 분야 최초의 대규모 아트페어를 열어 한국화 시장 활성화와 청년 작가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국화진흥회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갤러리 U.H.M에서 제7회 정기전을 개최하고,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강원 고성 진부령미술관에서 순회초대전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창립한 한국화진흥회는 지난 10년간 국내외 순회전과 해외 초청 전시 등을 통해 한국화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에 힘써왔다.
특히 오는 12월 서울 인사동에서는 한국화 분야 최초의 대규모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한국화 시장 활성화와 함께 미래 한국화를 이끌 청년 작가를 발굴·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춘옥 한국화진흥회 이사장은 "K-팝과 K-드라마를 넘어 한국화 역시 우리 문화의 정체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한국화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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