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호우특보 모두 해제
비 낮까지 내린 뒤 그칠 전망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밤 사이 경기지역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14일 오후 4시부터 15일 오전 6시까지 호우 관련 129건의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136대와 소방관 530명이다.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례를 살펴보면 전날 오후 10시35분 시흥시 안현동 일대 도로에 비로 인한 장애가 발생해 안전조치가 진행됐다.
또 전날 오후 9시56분꼐는 파주시 문산읍 한 상가가 침수돼 15t 상당의 배수 작업이 이뤄졌다.
정전도 다수 발생했다. 전날 오후 10시40분꼐 시흥시 거모동 주택가에 정전이 발생했으며 이날 오전 1시18분께는 시흥시 미산동 공장지역에 정전이 일어났다.
정전에 대한 응급 복구는 모두 완료된 상태다.
경기도는 하천산책로 2654곳과 둔치주차장 20곳, 도로 6곳, 하상도로 2곳, 세월교 7곳, 저수지산책로 2곳 등 2691곳을 통제했다. 이 가운데 33곳이 통제 해제됐으며 나머지 2658곳은 아직 통제 중이다.
현재 경기지역 31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비는 이날 낮까지 내린 뒤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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