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형 전망공간과 쉼터 갖춰
밤엔 미디어파사드로 빛 향연
당진시는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에서 지난 11일 전망대 준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왜목에 불어오는 바람'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전망대는 지난 2023년 시가 국토교통부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 공모에 뽑히면서 추진됐다.
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전망대는 높이 약 17m, 연면적 152㎡(약 46평) 규모로 세워졌다.
내부는 왜목마을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계단형 전망 공간을 갖췄고 아랫부분은 쉼터로 조성됐다.
밤에는 건물 외벽을 디스플레이처럼 활용하는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적용해 다채롭고 화려한 빛 패턴을 선보인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많은 분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전망대 공사를 무사히 준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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