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경남 관광대상서 '대상' 수상…"관광정책 성과"

기사등록 2026/07/13 13:46:01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제1회 경남관광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지난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경상남도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진흥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경남관광대상은 도내 시·군의 관광정책과 관광산업 활성화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관광소비력과 관광환경 개선 노력, 관광정책 역량,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남해군은 독일마을 리모델링과 관광콘텐츠 확충, 관광환경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기준 2025년 관광 소비액이 전년보다 14.9% 증가하는 등 방문객 유입과 체류시간, 숙박 비율, 온라인 관심도 등 주요 관광지표도 상승했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남해만의 관광 경쟁력을 더욱 높여 전국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경남관광주간(7월 5~18일)을 맞아 독일마을 파독전시관과 남해 힐링숲타운을 무료 개방하고,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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