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보완수사권 폐지' 힘싣는 與당권주자들[뉴시스Pic]

기사등록 2026/07/12 19:36:39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정청래(오른쪽부터) 전 대표, 송영길 의원, 김민석 전 국무총리, 박승원 광명시장, 고민정 의원, 김보미 전 강진군 의원이 손을 잡고 있다. 2026.07.1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이창환 김윤영 고범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주최 정견발표에 참석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당 운영 방향 등을 놓고 입장을 밝혔다.

고민정 의원은 수사·기소 분리는 원칙이지만 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가 피해자인 사건에서는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며,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수사 공백에 대한 대책을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당대표에게 공개 질의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수사·기소 분리와 보완수사권 폐지는 원칙이라며, 제도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문제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입법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검찰개혁과 경찰개혁을 함께 추진하고, 당대표가 되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전 당대표는 민주당은 개혁할 때 승리했다며 검찰의 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당내 분열을 경계하며 자신은 '자기 정치'를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의원은 민주당이 국민의힘과의 정쟁을 넘어 국민의 뜻을 고민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가 이익을 지키는 글로벌 정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정청래(오른쪽부터) 전 대표, 송영길 의원, 김민석 전 국무총리, 고민정(왼쪽 두번째) 의원 등이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7.1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김민석(왼쪽)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 의원이 악수하고 있다. 2026.07.1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정청래 전 대표와 고민정 후보가 악수하고 있다. 2026.07.1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전청래 전 대표와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7.1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김민석(왼쪽부터) 전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 전청래 전 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2026.07.12.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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