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라 지역 및 로스토프 지역…러는 오데사 등 때려
러시아의 사마라 지역 주지사는 부상자 중에 한 명은 어린이라고 말했다. 단독주택 및 아파트 빌딩이 부서졌으며 '산업 시설'도 손괴되었다는 것이다.
러시아 매체들은 우크라의 공격 타깃은 이 지역 내 시즈란 정유소라고 보도했으며 그 시설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는 사진들이 유포되었다.
러시아 거대 석유 및 가스 회사 로스네프트 소유의 정유소는 국경에서 동쪽으로 800㎞ 떨어졌으며 이전에도 여러 차례 우크라 공격을 받았다.
또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 주지사는 아조우-흑해 해상 운하가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유조선 한 척이 파손되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의 계속된 정유소 및 인프라 공격에 휘발유 부족 현상이 나타나 러시아 여러 지역에서 휘발유 배급제가 실시되고 있다. 주유소에서 기름 탱크를 채우려는 차량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장거리 제재' 공격을 침략전쟁 중지 거절에 대한 보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오데사 및 인근 초르노모르스크 항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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