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당초 접수 완료 시점인 오는 9월 지원금을 일괄 지급 예정이었으나 경기 침체,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2개월 앞당겨 이달 중 분할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남구는 울산지역 5개 구·군 중 유일하게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배달 플랫폼, 오픈마켓, 자사몰 구축 솔루션 이용시 발생한 서비스 이용 수수료와 키워드·배너 광고비용, 판촉을 위한 쿠폰 발행비용 등을 업체당 최대 100만원(공급가액의 90%)까지 지원한다.
남구는 지원을 신청한 업소 152곳 중 서류 검토가 완료된 135곳에 오는 13일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되며 9월까지 약 70곳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은 이제 소상공인의 선택이 아닌 필수 경영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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