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실무 역량 겨루는 대회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지난 10일 금천구 기업시민청에서 '2026년 G밸리 인공 지능(AI) 스마트워크톤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 지능을 활용해 실제 업무 과제를 4시간 만에 해결하는 실전 경진 대회다. 지역 기업 인공 지능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와 에이아이스마트워크허브(AISH), 동양미래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금천구상공회, 한국소프트웨어 인재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인공 지능 스마트워크 교육과 연계한 것이 이번 대회 특징이다. 스마트워크 교육이란 생성형 인공 지능 활용 역량 강화,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스마트워크 교육 과정을 이수한 1~12기 수료생이 참가했다.
G밸리 기업인과, 회원사, 협력 기업도 참여해 총 15개조, 약 100명이 인공 지능 실무 역량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생성형 인공 지능을 활용한 콘텐츠·제안서 제작과 인공 지능 활용 능력 평가를 수행했다.
단체전에서는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과 발표 역량을, 개인전에서는 생성형 인공 지능에 대한 이해와 실무 활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단체전 우수팀 10개조와 개인전 우수자 3명을 선정해 총 13개 상을 수여했다. 인공 지능 실전 활용 능력이 가장 우수했던 1개조에게 금천구청장상이 수여됐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기업들의 AI 활용 역량은 물론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G밸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스마트워크 생태계로 키워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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