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밀·콩·가루쌀 가공식품 30% 할인…최대 3만원

기사등록 2026/07/12 11:00:00 최종수정 2026/07/12 11:10:24

농식품부, 13~19일 오프라인 할인전

하나로마트·두레생협·한살림 참여

1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단계서 할인

일부 매장 제외…예산소진 시 조기종료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두레생협, 한살림과 함께 '전략작물 가공식품 오프라인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국산 밀·콩·가루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두레생협, 한살림과 함께 '전략작물 가공식품 오프라인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전국 하나로마트와 두레생협, 한살림 매장에서 국산 밀·콩·가루쌀 가공식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 단계에서 구매액의 3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현금과 카드 등 모든 결제 수단에 같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할인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원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국산콩 찌개용 두부가 2450원에서 1715원, 검은콩두유 10개 묶음이 1만4400원에서 1만80원으로 할인된다.

국산밀 생면은 4000원에서 2800원, 우리밀 만두는 5200원에서 3640원에 판매된다. 가루쌀을 활용한 미니웨하스와 부침·튀김가루 등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세부 행사 내용과 참여 매장은 각 유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유통사별 행사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정혜련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우리 땅에서 자란 전략작물로 만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 농업의 미래를 살리는 가치 있는 소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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