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K팝을 합창으로…부산시립합창단 '썸머 판타지'

기사등록 2026/07/12 01:00:00

23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서 제201회 정기연주회

부지휘자 엄보영 첫 정기공연…청소년교향악단 협연

[부산=뉴시스] 부산시립합창단이 재즈와 대중음악, 삼바, K팝을 합창으로 재해석한 여름 음악회 '2026 썸머 판타지–리듬(Rhythm)'을 선보인다. (사진=부산문화회관 제공) 2026.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립합창단이 재즈와 대중음악, 삼바, K팝을 합창으로 재해석한 여름 음악회 '2026 썸머 판타지–리듬(Rhythm)'을 선보인다.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립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20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썸머 판타지'는 '리듬'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합창 편곡으로 선보이며, 친숙한 레퍼토리를 합창 특유의 화성과 리듬감으로 재해석한다.

공연에서는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Mas Que Nada', 데이식스의 '예뻤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문 안무가 성경희의 안무를 더해 음악과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지며,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협연하고 KBS 아나운서 최승돈이 사회를 맡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취임한 엄보영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의 첫 정기연주회이기도 하다.

공연 당일 오후 2시에는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기관 등을 대상으로 문화나눔 공연도 열린다.

본 공연 입장료는 전 석 1만원이며 학생과 국가유공자 등은 30~50%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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