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6년차' 천안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시작

기사등록 2026/07/09 16:12:13
[천안=뉴시스] 충남교육청이 7월을 맞아 올해로 6년차인 '천안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이 7월을 맞아 ‘천안 직업교육 혁신지구 인재양성 기본교육 과정’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사업 6년차를 맞이한 ‘천안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충남교육청이 지자체, 지역대학, 우수기업과 굳건한 협력을 구축해 온 직업교육의 대표적 성공모델이다.

2021년 충청권에서 최초 선정된 이후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육부 우수 지구 표창을 받는 등 전국적인 모범사례로서 역할도 해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천안공업고등학교, 천안상업고등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충남관광보건고등학교, 병천고등학교,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천안과 아산지역 6개 직업계 고등학교 1학년 18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지역 미래 신산업에 맞춘 3대 특화분야(반도체·서비스·지능형 기계)로 세분화 돼 운영된다. 반도체 분야는 한국기술교육대 제1캠퍼스에서, 서비스 분야는 백석대, 지능형 기계 분야는 공주대 천안공과대학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병도 교육감은 "천안 직업교육 혁신 지구 사업은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6년 차인 올해 더욱 성숙한 직업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지역의 당당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대학, 기업과 함께 아낌없는 주도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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