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이날 전주시 별관에서 조지훈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열고 5개 분과·3개 특별위원회의 활동 결과와 공약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5개 분과는 ▲시정혁신 분과 ▲경제·산업 분과 ▲문화·예술 분과 ▲돌봄·복지 분과 ▲도시·환경 분과 등이며, 3개 특위는 ▲재정혁신도시 전주 특위 ▲기업친화도시 전주 특위 ▲세계영화도시 전주 특위 등으로 운영됐다.
위원회는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를 시정 비전으로 ▲시민존중 도시 ▲AI 특별도시 ▲시민 돌봄 책임도시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등 4대 핵심 전략 아래 민선 9기 100대 공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시민 참여 제도화와 시민청 신설, 전주형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전주 아이 꿈 수당 도입, 통합터미널 복합생활거점 조성, 비상재정 태스크포스(TF) 구성, 전주형 소상공인 성장 안전망 구축, 콘텐츠 제작환경 조성 등이 제시됐다.
안국찬 위원장은 "시민주권을 회복하고 열린 시정을 통해 시민이 존중받는 전주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번 보고서는 시민이 체감하는 달라진 전주의 미래를 위한 종합 설계도로, 이제는 전주시가 이를 정책으로 실현해 꽃피울 차례"라고 말했다.
조지훈 시장은 "전문가들의 논의와 시민 의견이 담긴 민선 9기 청사진이 완성됐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으며, 분과별 활동 내용을 담은 백서를 편찬해 오는 20일 조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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